▲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

[경남데일리=이후찬 기자]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은지원의 단독 콘서트 ''가 열렸다.

은지원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 3천 여 팬들은 단체로 기립했다.

첫 곡은 'SIREN'이었다.

오프닝 곡으로 신나는 댄스곡을 선택한 은지원, 그 선곡에 화답하듯 팬들은 첫 곡부터 일어서서 공연을 즐겼다.

젝스키스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은 은지원 콘서트 앵콜 도중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오랜만이에요'를 열창했다.

이후찬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