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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노화.질병예방에 좋아요"수제초콜릿 전문가 '쇼콜라티에' 강은숙 씨

   
▲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유기농 식품을 이용한 요리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기계에서 직접 뽑아 해결하는 신선함은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부각시킵니다. 또, 요즘 누군가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즐긴다고 하면 그건 좀 더 근사해 보일 것입니다.

카카오 가루와 카카오 버터, 설탕 등을 이용해 하나씩 직접 손으로 만들어 즐기는 초콜릿. 상상만 해도 달콤 쌉싸름한 맛이 입가에 전해오지 않나요?

오늘부터 초콜릿 칼럼을 연재하게된 쇼콜라티에 강은숙 입니다(꾸벅^^).

 

우선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에 대해 알아볼까요.
카카오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 유역과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강 유역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멕시코 원주민인 아즈텍족이 카카오 콩으로 만든 음료를 '초콜라틀(Chocolatl)'이라고 부른 데서 초콜릿이 유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아즈텍족은 카카오 나무를 신성시하며 열매인 카카오 콩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리웠다죠.

한편, 카카오는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대표적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적포도주보다 2배, 녹차보다 3배 이상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거기다 초콜릿의 당분은 빠른 시간 내에 혈당치를 정상화시키고 피로회복을 돕는 역할을 해요. 이때문에 어느 유명 호텔에서는 베갯머리에 초콜릿을 놓아둔다고(^^).

이외에도 대뇌를 자극해 사고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데오브로민, 기분을 전환시켜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페닐에칠아민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국내 학회에 알려져 있습니다.

   
▲ '쇼콜라티에' 강은숙 씨.
특히 당분섭취에 두려움을 느끼는 성인들이 초콜릿 섭취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콜릿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랍니다.

최근 들어 카카오 함량을 대폭 높여 영양학적 가치를 높인 고급 초콜릿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한 때 치아와 비만의 적으로 몰렸던 초콜릿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이예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당분과 고열량 성분으로 인한 성인병과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무엇보다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꼭 먹고 나서는 곧바로 양치 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수제초콜릿 전문가 '쇼콜라티에' 강은숙
http://mrscacao.blog.me

 

 

이윤기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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