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업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상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5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2시54분께 김해시 한 상점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가방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7월28일부터 최근까지 김해시 일원에서 총 5차례에 걸쳐 현금과 지갑 등 13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를 수사 중이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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