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이호 SNS

[경남데일리=이후찬 기자] 배우 이승기, 대만배우 류이호가 넷플릭스 예능으로 뭉친다.

배우 이승기와 류이호는 9일 각자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예능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와 류이호의 투샷도 담겼다.

새 예능 '투게더'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이승기와 류이호가 여러 나라에 위치한 팬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며 겪는 모험과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두 남자가 잘 모르는 사이에서 점점 진정한 친구 사이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다.

팬들이 자신의 스타에게 ‘입덕’한 후 겪은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스타가 직접 여러 국가에 있는 팬들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신승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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