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20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시청률을 제대로 상승시켰다.

이날 ‘집사부일체’ 시청률 (TNMS, 전국)은 1부 6.2%, 2부 7.4%를 기록했는데 최근 4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수도권 시청자들에게는 박찬호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끌며 2부 시청률이 8.2%까지 상승했다.

이날 박찬호는 고향 공주에서 촬영을 하면서 박찬호 부모님과 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 주 레전드 투수 박찬호와 레전드 타자 이승엽의 만남을 예고해 더운 눈길을 끌었는데 이 두사람의 만남을 예고 방송 할 때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에서 집계한 ‘집사부일체’ 시청률은 전국 8.4% 수도권 10.0% 까지 상승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