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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진해 '오죽' 이색 전골 맛집 "소머리수육으로 샤브샤브를?"

샤브샤브 전문점은 많지만 대부분 '샐러드바', '무한리필' 이라는 특징을 내세우다보니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창원 진해구 석동 '오죽'은 소머리수육전골 전문점으로,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메뉴는 소머리수육전골과 한우소머리국밥 2가지가 있으며, 그중 소머릿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한데 넣어 푹 끓여 먹는 전골이 인기있다.

고기 대신 야채로만 우린 육수에다가 한번 삶은 소머릿고기, 도가니를 넣고, 당귀와 청경채, 흰목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깻잎, 양파, 양배추, 마늘 등 다양한 야채를 전골솥에 넘칠 정도로 담아 끓여낸다.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는 큰 접시에 한가득 담아 한번 더 제공돼 매우 넉넉하다.

야채로만 우린 육수라 기름이 뜨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함께 나오는 라이스페이퍼에 익힌 고기와 갖은 야채를 얹어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다. 

얼추 다 먹고 난 후에는 칼국수 사리를 주문해 양념장을 풀어 끓여 먹으면 마무리로 딱이다. 

식후에 나오는 숭늉과 식혜까지 먹으면 깔끔하게 입가심 할 수 있다.

'오죽'의 전골은 야채로만 우린 육수에 한번 삶아 기름기를 쫙 뺀 고기, 신선하고 푸짐한 야채로만 맛을 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배 부르게 먹어도 위에 부담이 없어 어르신들이 특히나 좋아할 만하다. 

더 많은 먹방 영상은 유튜브에서 남자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88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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