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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상' 수상자 5명 선정

   
 
2010년 한 해 동안 경남교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교원과 교육전문직, 일반인 등 5명이 선정됐다.

경남교육청은 28일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제32회 경남교육상 수상자로 이진규 김해생명의전화 이사장, 이중명 학교법인 해성학원 이사장, 노재길 전 경남도교육위원회 의장, 임윤섭 전 반송초등학교 교장, 정재표 마산여고 교장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이진규
▲이진규 사회복지법인 김해생명의전화 이사장

신등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도교육청 연구관, 장학관, 김해·밀양교육청 교육장 등 40여년간 경남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김해교육장 재임 시절부터 청소년 문제와 상담에 많은 관심을 가져 김해생명의전화를 설립해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자살예방센터와 노인복지센터 개소 등 사회봉사와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솔선 수범 하고 있으며 제12회 아시아태평양 전화 상담대회를 주관했다.

   
▲ 이중용
▲이중명 학교법인 해성학원 이사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농어촌학교(남해 해성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재를 들여 최신식 기숙사를 준공하고 운동장을 천연잔디 구장으로 조성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학생들의 각종 장학금과 '넓은 세상을 보라'는 취지 아래 해외 문화 탐방에 재정을 지원해 학생과 교직원의 사기를 높였다. 본인이 경영하는 에머슨퍼시픽 그룹과 남명초, 서울 영훈초, 해성중학교간 MOU를 체결해 도·농간, 공·사립간 융합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어촌 교육을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 노재길
▲노재길 전 경상남도교육위원회 의장

1972년 김해여중에 부임해 육상부를 창단하는 등 교사시절 4개 학교에서 육상부를 창단해 30년간 직접 선수를 지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6년 88올림픽 육상 경기 심판으로 활약했고 김해교육장 재직시절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습권 보호에 힘썼다. 생활 선도 협의회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교육위원으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재개정과 교육세 폐지법률안 상정을 막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 임윤섭
▲임윤섭 전 반송초등학교 교장

산청 매촌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도교육청 장학사, 장학관으로 재직했다. 교사시절 학력향상, 바른 인성지도, 학생 소질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했다. 창원교육청 교육장 재직시 창의성 교육의 활성화와 교실수업 개선 지원, 각종 장학자료 제작해 보급했다. 2007년 혁신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데 노력했다.

   
▲ 정재표
정재표 마산여고 교장

동해중 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합포고 교장, 교육정보화 과장, 교육국장으로 재직했다.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 연구사로 재직시 이동과학 실험을 통한 소규모 학교와 낙후지역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역 공동체 연대를 강화해 마산시 교육경비지원조례 제정에 공헌했으며 교단선진화와 학교자율화의 학교현장 정착에 기여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경남교육상은 지난 1979년 4명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지역교육청과 직속기관, 도교육청 등에서 지역과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경남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고영진 교육감과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초·중등학교장,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황민성  hwang@c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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