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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생도 '2019 모의 IMO 총회' 특별상 수상미래 해양 전문가로서의 두각 드러내
해군사관생도 '2019 모의 IMO 총회' 특별상 수상

해군사관생도들이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 모의 IMO 총회' 본선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모의 IMO 총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해양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IMO(국제해사기구)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현재 직면 하고 있는 문제를 식별하고 그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31개 팀, 9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해사에서는 총 5개 팀이 참가해 2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날 본선에서 3학년 이선민, 김원준, 양병준 생도는 ‘해양 소음의 심각성과 발전적인 방안’을 주제로, 1학년 박현, 정수빈, 이윤주 생도는 ‘자율운항선박의 출현으로 인한 STCW와 MLC의 개정방안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그동안 쌓아온 지적 역량을 한껏 뽐냈다.

해군사관생도들이 모의 IMO 총회에서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박현 생도(1년)는 “대회 발표를 위한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배 생도들과 지도교수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하고 수상까지 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해군사관생도로서 필요한 지적역량을 두루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민 생도(3년)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세계 해양 활동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운ㆍ조선과 관련된 전문기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하여 우리나라의 바다를 든든히 수호하는 자랑스러운 군인이자, 해양 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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