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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선적 제주 근해연승어선 화재...통영시청 사고대책본부 설치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도 설치
통영선적 제주 근해연승어선 화재...통영시청 사고대책본부 설치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발생한 통영선적 29t급 갈치잡이 대성호 화재 사건과 관련, 통영시가 2청사에 이명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수습에 나섰다. 

통영시 사고대책본부는 대성호에 승선한 선장 정모(56)씨를 비롯한 12명의 실종자 가족과 연결를 시도하고 있다.

12명의 실종자 중 통영시 거주자는 선장과 선원 강승효(52), 박칠현(58), 이창수(62)씨 등 4명이며, 김영웅(60, 사천시 거주)씨, 박정갑(64, 부산시 거주)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다.

사고대책본부는 7명(행정안전부 3명, 해경 2명, 통영시 2명)으로 구성된 선원가족심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한림항에 설치된 선원가족 대기실에 실종자 가족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오후 3시 비행기편으로 통영시청 직원 3명(안전, 수산, 복지분야)을 제주 현장에 파견했다.

정부는 통영시청 2청사 4층에 13개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여하는 범정부현장수숩지원단을 설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실종된 11명에 대해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헬기·항공기와 어업지도선, 민간 어선 등이 동원돼 사고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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