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하반기 농·축협 64명 신규직원 합격증 교부식 가져

경남도내 지역농·축협에 근무할 새내기 64명이 합격증을 교부받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합격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경남농협, 하반기 농·축협 64명 신규직원에게 농협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이번 하반기 농·축협 채용은 지난 9월 채용공고를 통해 11월 25일 64명을 최종 합격자 발표했으며, 도내 연고자에 한해서 입사 지원이 가능케해 전원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합격증을 교부받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념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4인1조로 경남본부 하명곤 본부장을 비롯 선배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미래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하명곤 본부장은 “우리 농협의 존재 근거인 농업인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을 합격자들에게 당부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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