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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박용 복합소재 샤프트 국내 기술로 개발㈜신금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개발

㈜신금하(대표 김영생)는 독일, 일본 등 일부 기술선진국에서만 개발한 ‘친환경 선박용 복합소재 샤프트’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며 기술격차를 줄이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 선박용 복합소재 샤프트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R&D 국책사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습식 필라멘트 와인딩이 아닌 건식 필라멘트 와인딩 기술을 이용한 13m 길이의 선박용 샤프트이다.

일반적으로 탄소강 단강품 등의 스틸 합금재를 적용한 선박용 샤프트는 고중량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지고 진동이 심한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탄소강화복합소재 샤프트를 적용함으로써 높은 물성 및 경량화 달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출력은 향상하고 높은 RPM에서도 진동문제를 해결했다.  

2018년 12월 한국선급의 AIP 기본승인 인증을 획득했고, 해외 노르웨이‧독일선급(DNV GL)의 AIP 기본승인은 2020년 8월에 획득할 계획이다.

김영생 대표는 “이번 기술 개발로 우주, 항공, 수송기기 등 높은 강도와 경량화가 필요한 산업분야 전반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술 국산화를 위하여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며 고용 확대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금하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복합소재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1993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방산용 복합소재 부품, 항공우주 정밀부품, 친환경용 자동차 경량화 및 산업용 복합소재 부품 등으로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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