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패기와 열정을 한데 모아 지역 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에 일익을 다할 것"이라는 주창욱(창원동산병원 기획실장.40) 회장.

청년의 열정과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사랑은 늘 너무도 큰 모습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우린 제법 가까운 곳에서 이런 긍정의 힘을 찾을 수 있다.
 그곳은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히는 '경영대학원'이자, 젊은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요람'이라 일컫는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새창원청년회의소'.
 "청년의 패기와 열정을 한데 모아 지역 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에 일익을 다할 것"이라는 주창욱(창원동산병원 기획실장.40) 회장은 "새창원청년회의소는 지역 내 건전한 '청년의 힘'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새창원청년회의소는 만 20세부터 42세까지 직종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토론문화와 행사 운영을 통해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발표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 능동적인 인간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매월 어르신무료급식 봉사와 사랑의 헌혈, 다문화가정 노래자랑 행사주관 등 지역 내 나눔봉사 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헨리 기젠비어의 창시이념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창원 통합시 출범을 앞두고 화합을 위한 신년인사회 주관을 맡은 바 있는 주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우정을 바탕으로 내실있게 조직을 운영해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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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기자  byna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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