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밀양
밀양시, 청양고추 활용 제품 개발로 특허 출원청양고추 주산지에서 농식품의 기술메카로
밀양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청양고추를 원재료로 전처리 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는 지역 주요 농산물인 청양고추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밀양시는 밀양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청양고추를 원재료로 전처리 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조절하고 음식 조리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말형태 제품과 휴대성을 높인 페이스트 형태의 제품으로 각각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 출원으로 청양고추 가공을 통해 가격변동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밀양지역의 청양고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첫 기술 특허로 의미가 깊다.” 며 “특허등록이 완료되면 지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해 기술을 보급하고 상품화하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은 청양고추 생산농가가 910호, 재배면적 337ha로 전국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태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