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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채종협, 야구 선수 생활 최대 위기 봉착
사진 제공 : SBS ‘스토브리그’ 캡처

이번 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호주 리그에 참가했던 유민호(채종협 분)가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몸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입스(YIPS)를 겪게 되면서 선수 생활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로서 한창 기량을 발휘해야 할 때 팔꿈치 부상에 이어 입스까지 겪게 된 유민호의 상황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드림즈에 1순위로 지명되며 유망주로 떠올랐던 유민호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

이에 최용구(손광업 분) 코치는 유민호의 재능이 안 터지는 걸 걱정했고, 이철민(김민상 분) 코치는 그의 부상을 염려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여기에 유민호는 추운 겨울 부상의 위험이 큰 환경 속에서 연습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고, 이를 본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은 그를 호주 리그로 보내 경험을 쌓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어려운 집안 환경 탓에 훈련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었던 유민호에게는 최선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 것.

그러나 호주 리그에서 뛰었던 유민호는 공을 던지지 못했고, 경기 영상을 본 프런트들은 그의 입스를 조심스레 예측했다.

또한, 전지훈련에서도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코치들의 걱정을 한 몸에 샀다.

이렇듯 채종협은 우여곡절 짠내 나는 ‘유민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극중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극복하려는 자세와 부상에도 연습을 강행하는 열정적인 모습들이 선배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며,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선수 생활에 있어 최대 위기를 맞은 유민호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림즈의 희망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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