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성금 기탁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강종석)은 설날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수익금 203만원을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2013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사천시청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연간 30회 이상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사천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사천시 우수농특산물 홍보사이트 사천몰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 강종석 회장은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마련한 기금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천시가 함께 조성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사업의 재원이 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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