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 사랑나눔 백미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회장 정영준)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사랑나눔 백미’ 100포를 5일 성산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관내 개인, 단체, 기업, 기관 등 누구나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기부문화 운동인 ‘성산구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가 8번째 주자로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10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정영준 회장은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의 위안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미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백미를 기탁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창원시협의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700포의 백미를 성산구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해 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혜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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