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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치매 어르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예방 교육 앞장
   
▲ 고성군, 치매 어르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예방 교육에 앞장서다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경남 고성군은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원칙 아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발 빠른 대응들을 내놓고 있다.

군은 2월부터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모든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면역력이 약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 방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640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유입 경로 증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주요 증상이 있을 경우의 대처방법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성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치매독거 노인, 부부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는 독거 치매환자, 부부 치매환자 등 복합적인 문제가 동반되거나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치매약물 투약점검 및 지도, 치매가족 상담 및 정서적 지원, 치매지원서비스 제공 및 자원연계, 치매환자 조호물품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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