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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노후주택 사랑채 무너져 70대 숨져
의령 노후주택 사랑채 무너져 70대 숨져 / 경남소방본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3일 오전 9시 50분께 의령군 부림면 부곡리 한 주택에서 보수작업 중 주택이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보수작업을 하던 A(70·남)씨가 매몰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오전 10시 30분께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료 1명과 함께 빈집이던 해당 주택에서 보수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동료는 본채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해당 주택은 목조 기와 건물로 1953년께 건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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