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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주민 공청회 개최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은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주민 공청회를 영현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추진위원회와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농촌 현장포럼과 주민추진위위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영현면은 2013년부터 주민주도의 ‘촌스런 축제’를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경험을 살려 ‘촌스런 조용한 북적임, 문화 어울림 거점 영현면’이라는 비전으로 문화 어울림 센터와 촌스런 마당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역량강화, 휴먼케어 분야의 문화 나누미 인재 양성, 배후마을의 문화 전달체계의 구축 등을 통해 문화 어울림 센터를 거점으로 영현면 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하 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 온 ‘영현면 촌스런 축제’의 경험을 살려 더 촌스럽고 더 활력이 넘치는 영현면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이번 공모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공청회에 앞서 이루어진 영현면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읍 중심지와 영현면 거점을 잘 연결해 농촌 어디서나 불편이 없는 365 생활권을 구축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선정되면 2021년부터 5년간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환경과 경관개선, 역량강화, 휴먼케어 등 농촌 생활권을 강화하는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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