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프로폴리스 세럼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스릴러나 공포, 코미디 영화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스웨덴의 한 연구팀이 2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스릴러 영화를 본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중 평균 50회 놀란 표정을 지었고, 공포 영화를 본 사람들은 평균 20회 얼굴을 찡그렸다. 코미디 영화를 볼 때는 평균 115회 웃음을 지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놀란 표정, 찡그리는 표정, 웃는 표정은 눈가나 입 근처에 주름이 지게 하며, 이런 표정을 자주 짓는 행동이 5년 이상 반복되면 눈가에 잔주름이 생길 확률이 50%, 입가에 주름이 생길 위험이 40% 높아진다며 특히 많이 웃으면 팔자주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한다.

연구팀은 영화를 본 후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얼굴 피부 탄력을 잃지 않으려면 광대 근육을 단련하는 게 도움이 된다.

광대 근육이 단단하면 눈가와 입가 피부에 탄력이 생겨 주름이 덜 진다. 이를 위해서는 '표정 근육 훈련'이 효과적이다. 어금니와 입술을 살짝 떼고, 혀끝을 입천장에 붙인 뒤, '은' 소리를 내면서, 입꼬리를 올린다. 광대 근육을 자극한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고 집중한다.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얇아지기 때문에 평소 케어가 중요하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구성되는데, 사람에 따라 얇거나 두꺼운 피부가 나타나고 인종별로도 다르다.

한국인의 표피 두께는 서양인의 2배가 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피부가 두껍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주름은 덜 생기지만 여드름 피부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가 두꺼우면 피지선이나 모공 같은 부속기관이 발달해 있어서다.

피부를 지키려면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지 않도록 주의한다. 얼굴이 장시간 눌리면서 주름이 나타날 수 있고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턱과 목이 겹치면서 목주름이 생길 수 있다.

술과 담배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술은 수분을 날아가게 하고, 흡연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인다. 세안 후에는 진정과 보습 케어가 필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진정 에너지와 모공 케어 효과로 꿀피부를 완성하는 꿀세럼, 꿀에센스로 인기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담아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늘어난 모공을 케어에 보습과 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타닌 성분이 피부에 긴장감을 주고 모공 수렴 작용에 관여해 활력 있는 피부를 가꾼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모공 타이트닝 기능으로 세안 후 바르면 보습앰플이나 크림을 바른 것처럼 쫀쫀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영양 세럼이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미백 효과로 피부톤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모공을 줄이는 방법은 모공 진정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한다.

처음부터 모공을 축소한다는 생각보단 점층적인 관리법을 시작하자. 다양한 모공 케어 제품과 화장품을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에센스 순위를 공개하는데 무엇보다 성분을 따져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인생템을 찾는 방법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