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25번 확진자(창원 7번)의 동선이 추가로 밝혀졌다.

그는 20일 오후 1시30분 성산구 사파동 위츠커피숍을 방문했으며, 오후 7시에는 상남동 드비노를 방문했다.

21일에는 오전 10시경 시티세븐에 있는 스타벅스와 11시 세코 5층에서 업체 미팅을 가졌으며, 12시 리베라건물 3층에 있는 경복궁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번 확진자는 22일 낮 12시경 자동차로 중동 유니시티 처제댁 방문한 후 1시경 곧바로 집으로 귀가한 후 23일까지 계속해 자택에 머물렀고 24일 부부 동시 의구심에 자택에서 오후 1시 30분경 도보로 창원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채취했다.

검체채취 후 오후 2시 이후 상남동 소재 C&B빌딩에 있는 사무실에 잠시 들른 후 롯데백화점 식품관에 방문했고 오후 4시경 서울메디칼 약국에서 약을 구입 후 자택 귀가했다.

한편 지난 13일 직원 자녀출산 병문안을 위해 한마음창원병원을 다녀왔으며 17일 몸살, 근육통 등 임상증상이 나타났고 21일 몸살, 근육통이 계속되어 24일 창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부부가 동시에 진료를 받았으며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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