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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ASF 차단방역, 24시간 비상상황 유지농장 매일 소독 및 야생동물 접근차단
   
▲ 함양군 ASF 차단방역, 긴장의 끈 놓지 않아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함양군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ASF는 양돈농가의 경우 지난해 10월 9일 마지막 발생 이후 14이틀간 비발생 상태이나, 민통선 인근 4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아직까지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상황실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체제를 항시 유지하고 있으며 소독시설 4개소를 24시간 운영해 우리 군을 출입하거나 경유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을 빠짐없이 통제, 소독해 외부 감염원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양돈농가에서는 스스로 주 2회 이상 농장 내·외부를 소독하고 있고 군 축산공동방제단 4개단을 동원해 농장 진입로 및 축사외부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울타리 등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생석회 및 야생동물 기피제를 지속 공급해 야생동물 접근차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관계부서에서는 야생동물 포획단 50명을 동원, 야생멧돼지 포획에 노력하고 있으며 추정 개체 수 3,800여마리 중 작년 한 해에 910여두를 포획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00여 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뿐 만 아니라 현재 심각한 확산 기로에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당초 가축방역용으로 설치한 대인소독기와 발판소독조를 농업기술센터 출입구에 설치해 출입하는 모든 외부인에 대해 철저한 대인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ASF, HPAI,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축산공동방제단, 군 소독차량 등 가용 방역자원을 지원해 코로나19로부터의 군민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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