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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미래통합당, 강기윤, 최응식후보 경선공심위 노동자 표심에 고민 깊었나?
최응식 후보
강기윤 후보

 [경남데일리=이성용기자]  미래통합당 공심위는 창원성산을 경선지역으로 결정해 최응식 미래통합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과 강기윤 전 의원이 맞 붙는다.

김태호 후보를 전략공천하겠다며 김후보를 끝까지 설득했지만 불발로 끝이 나면서 애꿎은 지역 후보들의 관계만 악화시키고 불신만 키웠다.

공심위는 창원성산 지역을 전략공천해 진보1번지라고 불리는 창원성산에 중량감 있는 후보를 전략공천하며 미래통합당의 탈환을 계획했지만 오히려 지역 후보들의 거센 반발속에서 불신만 가중시키는 결과만 가져왔다.

오랫동안 창원성산을 지켜온 강기윤 후보를 공심위가 깔끔하게 선택하지 못하고 오랜시간 고민하게 만든 이유도 강후보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깔려 있었던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공심위가 강 후보를 단번에 선택하지 못한 또다른 이유는 18만의 유권자 중 10만의 유권자가 바로 노동자들이라는 점이 지난 4.3 보궐선거를 통해 드러난 점도 공심위의 고민을 가중시켰을 것이다.

창원성산은 "진보1번지라"고 불리는 전국에 몇 안되는 정의당의 텃밭이다. 공심위의 고민도 노동자의 표심를 얻기위해 끝까지 고민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 후보도 오랜시간 지역을 지켜오며 지역민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칼바람을 이겨낸 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이에 한국노총 출신의 최응식후보를 경선으로 가닥을 잡은 것도 미래통합당이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함으로 보인다.

최 후보는 이번 총선을 처음부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결 양산으로 가닥을 잡고 한국노총 지도부의 지지를 받으며 창원성산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노동자들과 서민들의 마음에 후보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시간을 많이 활애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노총은 최응식 후보의 당선을 위해 8일 창원시청 앞에서 대대적인 지지선언을 할 계획이며 한국노총 후보인 최응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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