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 코로나19관련 지원 성금 전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12일 오후 사랑의 열매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급여 우수리 모금액 516만3천200원(1인당 11,200원/112를 상징)을 전달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성의지만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수리 모금액은 매월 급여에서 천단위 이하 금액을 모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 운동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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