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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식' 부대 인근 포장·배달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특식’ 하나로 지역경제 활성화+조리병 휴식+영내병사 사기진작까지 ‘일석삼조’
진해기지사령부 장병들이 지역 상인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3일 진기사 소속 진해기지방어전대는 인근 지역식당에서 포장·배달한 음식으로 점심·저녁식사를 겸한 계층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부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외출이 제한되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대안을 마련했다.

부대는 이날 간담회에만 총 200여 인분의 음식을 외부 식당으로부터 주문했다.

특히 진기사는 급식혁신사업을 통해 4월초까지 모든 병사를 대상으로 1인당 2회분의 병사식당 외 급식을 추진하는 등 이러한 대안적 ‘특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경훈 진해기지방어전대장(대령)은 “포장, 배달 등 지역 인근 식당을 활용하면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는 조리병을 포함해 외출이 제한된 영내 병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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