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동행, 정성담아 직접만든 마스크 기부캠페인 진행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사단법인 푸른동행 (대표 강순구)은 3월 초부터 국내의 독거어르신들과 싱글맘 시설의 아기들 및 국내의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위해 “정성담아 직접만든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을 극복하고, 특히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사회취약계층들을 위해 (사)푸른동행은 직접 면마스크 제작을 시작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푸른동행의 SNS를 통한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현재 푸른동행 SNS를 통해 많은 봉사자들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하는 따뜻한 선행의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많은 봉사자들의 참여와 기부로 인해 계속적으로 전달과 지원이 가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면 마스크의 제작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푸른동행 강순구 대표는 “국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된 '정성담아 직접만든 마스크 기부캠페인'을 통해 하루 빨리 온 국민 모두가 코로나 19로부터 해방되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다시 되찾기를 바라고 특히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분들께 마스크를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동행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전국의 많은 사회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돕고 지원하는 단체이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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