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 성금 300만원 전달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은 26일 2020년 정기총회 개최 후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의사를 밝히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임원 2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염원이 담겼다.

김성진 이사장은 “고성의 교육발전을 물론 사회재난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 동참하는 교육발전위원회가 되겠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고통분담을 하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며 감동했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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