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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로 주말 맞아 모처럼의 활기 찾는 시민들벚꽃 명소와 대형 마트에 조심스러운 발길
진해 옛길인 웅천동 구길 벚꽃터널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28일 경남도내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한 가운데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벚꽃명소와 대형마트 등에는 마스크를 쓰고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경남도와 창원시 등 코로나19 강력대응으로 점차 안정적 소멸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간의 답답한 생활에 지친 시민들은 벚꽃이 만발한 도로를 걸으며 추억쌓기에 바빴다.

진해 해안변 진해루와 벚꽃터널이 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진해 옛길인 웅천동 구길에는 시민들이 멀찍이 간격을 두고 봄기운을 만끽했다.

농협 가음정동 하나로마트

특히 대형마트 등에는 장보기 고객들이 북적거리며 모처럼의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장을 보는 고객들은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일정한 간격유지를 하는 모습들에 코로나19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정부와 창원시책으로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다"며 "하지만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매장에 사람들이 북적되는 모습에 직원들도 모처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전히 코로나19의 잠재력이 남아 있어 관계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며 "다행히 고객들께서 마스크 착용을 잘해 주셔서 조금은 안심"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교육부는 4월6일 학생들의 등교 여부를 결정 짓기 위해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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