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시정발전 유공공무원 표창 전수식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김진술)는 6일 1/4분기 시정발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건설과 김태준 주무관과 덕산동 이명희 주무관에게 창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안전건설과 김태준 주무관은 노후화된 도로 노면 재포장 공사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인도 확장공사에 열정을 쏟았을 뿐 아니라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요청에 대해 현장 확인으로 직접 소통하여 행정의 신뢰를 고취시켰다.

덕산동 이명희 주무관은 통장단의 적십자모금 활동과 자율방범대 순찰활동에 적극 헌신했으며 자동차세, 주민세 등 지방세 납세 홍보와 카드 결재의 철저한 홍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했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봉사하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힘으로 우리시가 더욱더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진해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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