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코로나19피해 농업인 돕기 채소꾸러미 전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에서는 7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에 채소꾸러미 413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채소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피해 농업인 돕기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휴교로 인해 농산물 납품이 어려운 농가의 농산물을 일괄 구입해 채소꾸러미 413박스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남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받은 농업인들을 돕고, 경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기관에도 채소 꾸러미를 전달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우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해준 경남테크노 파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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