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OCELL 볼륨 컬 샴푸 & 트리트먼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봄옷만 입기엔 쌀쌀한 요즘, 여성미를 강조한 트렌치코트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포멀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것은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실용적인 아우터로 꼽힌다.

외투만 제대로 선택해도 산뜻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얇은 옷에 쓱 걸치지만 해도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룩이다.

버버리 코트라고도 불리는 트렌치코트의 기원은 군복이다. 트렌치코트의 트렌치는 '도랑, 참호'를 뜻하는 말로, 100여년전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용 외투에 기원한 군용 코트의 한 종류로 시작됐다.

이 군용 코트가 전쟁 후 수 십여 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시간을 초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오늘날 트렌치코트이다.

그렇다면 트렌치코트룩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무엇일까. 단정한 옷임에도 디테일이 적지 않은 만큼 잔머리는 정리하고 극손상 모발이라면 볼륨만 살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베스트다.

헤어볼륨은 고데기나 드라이어로 살려주되, 긴 모발이나 생머리라면 무실리콘샴푸 등 기능성샴푸를 이용해 볼륨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자와 남자 모두 헤어 볼륨을 살리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자주 가르마 방향을 바꿔주면 되는데 5:5 가르마를 탄 뒤 꼬리빗을 이용해 모발을 넘기면서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 비율을 찾는 것도 홈클리닉 방법 중 하나다.

자신에게 맞는 가르마를 찾았다면 스프레이를 뿌린 뒤 손으로 빗어 내리면서 드라이하면 된다.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샴푸 1위 제품과 더불어, 린스와 저자극성 샴푸, 컨디셔너, 헤어 단백질 영양제 등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 소개된 정수리볼륨을 주기 위한 인기 순위에 오른 상품을 살펴보는 것 또한 '꿀팁'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더헤어더셀러가 선보이는 'HAMOCELL 볼륨 컬 샴푸 & 트리트먼트'에는 힘없이 축 처진 모발에 탄력을 주고 볼륨을 살리는 효과가 있는 헤어클리닉 제품이다.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이 모발에 수분과 아미노산을 공급해 영양을 주어 머릿결을 살리고 진정시키는 인생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마치 손상머리 복구펌을 한 듯이 헤어 스케일링 효과를 준다. 머리 끝 갈라짐과 상한 머리 복구,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주며 두피에 최대한 자극을 줄이면서 수분막을 형성해 두피를 보호하고 뿌리 볼륨을 살리는 관리법으로 손상된 모발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헤어전문가는 "염색이나 펌으로 민감해진 두피라면 헤어트리트먼트를 바르고 15분 정도 후에 헹구면 미용실클리닉을 방문한 것처럼 두피가 진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생머리에 볼륨을 만들어주는 데 특화된 기능성 제품이므로 여자는 물론 기장이 짧아 드라이가 어려운 남자 헤어 볼륨을 살리는데도 좋다"고 조언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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