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쏘드(BOSOD) 워터풀 로션'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남자에게 셔츠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정장과 입는 드레스 셔츠와 편안하게 입는 캐주얼 셔츠로 크게 구분되지만 명확하게 따질 필요는 없다.

다만 드레스 셔츠는 다림질로 카라와 소매를 매끈하게 손질하는 것이 좋다. 흰 셔츠는 재킷과 입거나 단독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남자라면 여러 벌 마련하면 스타일링을 쉽게 할 수 있다.

재킷 없이 흰 셔츠를 입을 때는 포인트 디자인 하나 정도 들어가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셔츠 스타일이 다채로워진다.

여러 색상 중에서 흰색은 활용도가 높아 잘 고른 화이트 셔츠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강력한 힘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더울 때 반소매를 찾기 쉽지만 소매 모양새가 적절한 핏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잘못 연출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룩이 되기 십상이다. 반소매보다 긴소매를 선택해 접어 올려서 입는 것이 좋다. 셔츠를 아우터로 활용할 때는 면과 리넨처럼 좋은 소재를 선택한다.

셔츠의 활용도는 칼라 디자인에 달려있다. 일반적인 칼라보단 살짝 벌어진 스프레드 칼라가 스타일링하기 좋다.

첫 단추 버튼을 다 채우면 단정한 분위기를, 버튼을 풀면 섹시한 분위기를 낸다. 칼라의 각도가 벌어져 있어서 넥타이를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칼라 모양을 유지하면서 입을 수 있다.

흰 셔츠에 치노 팬츠를 매칭하면 단순하면서 깔끔한 분위기가 난다. 셔츠의 단추는 하나 정도 풀고 소매를 걷어 올려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다.

한껏 차려 입었지만 기름기로 번들거리는 피부는 스타일 완성도를 낮추므로 피부관리에도 신경쓰자.

대다수 남성이 번들거리는 피부를 고민으로 꼽지만 피부 속 건조함은 간과하기 쉽다. 피부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유분이 더 분비돼 번들거림이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다가 꼭 필요한 유분까지 없앨 수 있어서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남자 로션, 올인원 화장품이나 지성 피부 로션을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남자 로션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화장품 인기 순위와 리뷰를 참고하되 자신의 피부와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민감한 피부는 성분까지 따져봐야 한다.

피지 조절과 수분 공급, 장벽 강화를 돕는 '보쏘드(BOSOD) 워터풀 로션'은 남자 올인원 로션 인생템으로 꼽힌다. 수분 보호막을 만들고 유수분 균형을 맞추며 7가지 특허 성분이 함유된 내추럴 프로텍터가 보습과 진정 효과로 스킨 케어를 돕는다. 산뜻한 제형으로 사용하기 편리해 남성 로션으로 추천한다.

'BOSOD 워터풀 로션'으로 핫쿨 밀폐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다. 샤워하거나 스팀타월을 2분 동안 얼굴에 얹어 모공을 열고 '워터풀 로션'을 듬뿍 바른다. 차가운 타월을 얼굴에 2분 정도 얹으면 로션의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다. 기름기 많은 남자 피부에 맞춘 남성 올인원 화장품으로 복잡한 스킨 케어를 꺼린다면 한 번에 보습과 진정, 영양 케어하는 남자 로션으로 알맞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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