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고운체육관 새단장, 엑스포 시 깨끗한 함양 이미지 제공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은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해 고운체육관을 새 단장 한다고 17일 밝혔다.

엑스포 시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고운체육관의 내·외벽을 새로이 도색하고 불편한 화장실을 개보수해 엑스포 기간 함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함양의 이미지를 간직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엑스포 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는 함양스포츠파크 주변 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 볼링장, 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의 지속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철저한 환경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는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엑스포 시 방문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엑스포 행사를 선보이는 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