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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나무병원, 창녕군에 코로나19 성금 기탁 |
[경남데일리=공태경 기자] 밀양 가온나무병원(원장 김철응)은 27일 창녕군을 찾아 코로나19 재난구호물품 구입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가온나무병원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회에 걸쳐 매년 300만원을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과 이번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역내 보호수와 노거수 등에 대한 외과수술 및 수세회복 등 나무의 생육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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