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휴게소,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주휴게소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식사 주문 고객 전원에게 일회용 덴탈 마스크 1개씩을 증정한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풍선으로 꾸민 포토존을 설치하고 어린이 고객에게 아트 풍선과 헬륨 풍선을 선물한다.

이밖에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해피(어린이) 돈가스’ 구매 어린이에게 2,000원 상당의 장난감을 주고, 7일부터 10일까지는 한식당에서 케어푸드인 죽 4종(팥·야채·호박·버섯죽)과 필라프(볶음밥) 메뉴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김광수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온 국민이 슬기롭게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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