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에프 바머 포 맨 3-STEP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꽃샘추위도 끝이 나고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겨울철의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벗어 던지고 설렘 가득한 봄옷을 꺼내 입어야 할 때. 올 봄에는 남성들도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부드럽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이 좋다.

기존 파스텔 컬러는 여성스럽다는 인식이 있어 남자들의 스타일에는 많이 활용되지 않았지만, 성별의 구분을 짓지 않는 젠더리스 패션이 유행함에 따라 남성들도 파스텔 컬러의 의상을 자연스럽게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하얀색이나 베이지색과도 잘 조화되기 때문에 연출이 어렵지 않다.

파스텔 톤의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면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파스텔 색상의 니트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재킷이나 바지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파스텔 색상의 아이템으로 ‘봄 신사’가 되고자 한다면, 또 하나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스킨 케어다. 파스텔 컬러는 피부 톤에 관계없이 부드럽고 경쾌한 이미지를 만들어주지만, 보다 완벽하게 컬러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가 필수다.

남자들은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인 경우가 많으며, 면도로 인한 피부 자극이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한 남성 스킨 케어가 필요하다.

또한 지성피부여도 속은 건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계별 남성기초세트를 통해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남자 피부 관리법의 핵심이다.

남자 피지 제거 및 모공 관리, 보습, 주름 개선 등 피부 고민에 따른 남성기능성화장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남자화장품 선택 시에는 온라인몰과 뷰티스토어가 제공하는 남성화장품 추천 순위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순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EGF BOMBER’의 ‘이지에프 바머 포맨 3-STEP’은 EGF 성분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는 남자 기초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GF란 피부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한 데 모은 ‘EGF 바머 수더 데이 포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맨’은 아침, 저녁으로 다른 남성 피부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사용 가능한 올인원스킨로션이다.

‘EGF 바머 세럼 포맨’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는 뷰티플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했으며 EGF 성분을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준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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