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송준호 기자] 고성군골프협회(회장 김을생)는 1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을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고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회원들의 의견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골프협회는 골프 인구 저변 확대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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