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산업(주) 정영식 대표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범한산업(주)(대표이사 정영식)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정영식 대표와 범한산업(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 동작으로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범한산업(주) 정영식 대표이사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자리수에 머물고 있다. 이 같은 의료진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국민 모두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범한산업(주)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경남도민일보 구주모 사장을 지명했다.

범한산업(주) 정영식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후원회장으로서 경상남도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아동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로 영양 불균형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아동 300명에게 ‘어린이 키트 한 끼 BOX' 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2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아동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 로 하면 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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