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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0년 청년 해외인턴사업 시행참여대학으로 경상대학교 최종 선정...베트남에 16명 청년인턴 알선 및 지원

[경남데일리=권경률 기자] 진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0년 청년 해외인턴사업 공모결과 경상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해외인턴사업은 해외 인턴쉽을 통해 대학 졸업(예정)자을 글로벌 청년인재로 육성하고, 국제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의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5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경상대학교 1개 대학이 신청해 청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구체성, 사업수행 능력, 성과창출 가능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경상대학교는 총 16명의 해외인턴을 베트남에 파견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이후 만 34세 이하(병역기간은 연령 산정에서 제외)미취업 청년을 모집 예정이다.

현지 기업체 인력수요에 맞추어 학점, 담당교수 추천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대학에서 직접 선발하게 되는데, 최소한 1년 정도 해외에서 일할 의사가 있고 취업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고한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편도 항공료, 비자 발급비, 초기정착금 등을 1인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학력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년들이 국내에만 안주하지 않고 세계라는 보다 넓은 무대로 눈을 돌려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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