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인 ‘10년 뒤에 감동 시민의 기억상자’ 의 접수 기간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통합10년을 맞이해 미래 10년에 대한 꿈과 희망을 기억 상자인 타입캡슐에 봉인해 10년 뒤에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전해드리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이다.

시는 통합10주년 분위기 조성과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위해 접수기간을 연장했으며 특히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전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또는 창원시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꿈꾸는 미래 희망을 담은 편지, 영상 또는 소장품을 온라인과 우편으로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통합10주년 기념 온라인플랫폼’ 행사참여 코너에서 우편으로는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기획관 타임캡슐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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