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 출생아 수는 7만 405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0.9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한 것은 물론 2009년 이후 처음 1명 아래로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출산율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있으니 바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녀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홍삼을 추천할 수 있다. 예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시중에는 다양한 홍삼제품이 출시되어 있지만 자녀를 위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더욱 신중해지는 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홍삼제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믿을 만한 원료를 사용하는지를 꼼꼼히 확인한다”며 “정관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정관장에서는 좋은 원료를 수확하기 위해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홍삼을 수확하고 있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다. 이렇게 수확된 원료에 대해서는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철저한 관리를 거친 6년근 홍삼을 원료로 사용해 출시한 어린이홍삼 제품으로 ‘정관장 홍이장군’이 있다. 주원료인 6년근 홍삼에 부원료로 부드러운 배농축액을 더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세 이상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홍삼제품으로 36개월~4세를 위한 1단계, 5~7세를 위한 2단계, 8~10세를 위한 3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이장군’은 소용량의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홍삼 제품으로 추천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정관장의 121년 노하우로 신뢰할 수 있는 홍삼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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