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Talk Talk 튀는 이야 기’진행‘호응’

[경남데일리 = 조홍래 기자] 함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관장님과 함께하는 ‘Talk Talk 튀는 이야기’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된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관장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지도자 선생님께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급식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댄스실에서 연습할 때 좁아서 불편하다” 등 허심탄회하게 청소년수련관에 건의하고 싶은 점에 대해서도 적극 이야기했다.

‘Talk Talk 튀는 이야기’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애로사항이나 희망사항을 관장님 및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자리로 매번 참여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홍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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