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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경남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 취임전 싸이월드(CyWORLD) 공동 창업가로 성공한 기업인 출신
제3대 경남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제3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혁신센터)장에 이동형 전 싸이월드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가 2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혁신센터는 센터장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을 했으나 2차례에 걸쳐 적격자를 찾지 못하는 난항을 겪었다.

3번째 공개모집을 통해 총 14명이 응시, 센터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회에서 이동형 씨를 센터장 후보로 추천·의결 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최종 승인받아 이날 취임식을 갖게 됐다.

임기는 2022년 6월 28일까지로 경남창업의 선봉장 역할을 맡게 됐다.

이동형 센터장은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LG-CNS에 입사했으며, 5명의 대학원 동기들과 벤처투자를 받아 싸이월드(CyWORLD)를 공동 창업했다.

2001년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IT 경영자 SEIT프로그램’과 2012년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40여개 스타트업팀들과 함께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생태계 문화를 접했고, 2013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 운영위원과 2014년 미래유망 창업 기업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 선정 및 창업팀 평가위원으로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2015년부터 스타트업 교육과 멘토링을 위해 창업자, 벤처투자 심사역 그리고 대학교 기업가정신센터 교수들과 설립한 (협)피플스노우 운영 경험은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가 자리잡고 성장하는 것을 몸소 느꼈던 것으로 창업의 다양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경남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타트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경남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초기창업자들이 시장 진입을 못하는 현실도 잘 알고 있기에 다년간 창업교육, 컨설팅 등 축적된 경험을 살려 제조업 혁신 2단계인 경남창업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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