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 맘스 건이강이 나눔상자 전달식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는 맘스 건이강이 나눔상자 전달식을 1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맘스 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보육비용을 절감하고 출산, 양육하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가정 중 출산 예정이거나 또는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양육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나눔상자에는 턱받이, 물티슈, 바디로션, 샴푸, 바디워시, 담요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한다.

최분이 회장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정에는 특별한 관심 필요하다”며 “나눔상자 지원으로 출산을 하고 양육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식 소감을 전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나눔상자에 양육에 꼭 필요한 한 물건들로 구성되어있어 지원받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지원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며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내외동을 만들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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