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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서울 3대 한정식 코스 요리...광화문 '설가온'
고급스러운 이색 한정식의 다양한 코스 메뉴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광화문은 의정부와 육조 관청들이 들어선 조선 시대부터 핵심 행정 기능을 수행했던 지역으로, 숭례문만큼 서울의 깊은 역사가 함축된 곳이다.

지금까지도 주요 정부 기관이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는 많은 고급 음식 전문점들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광화문맛집 ‘설가온’은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한정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SNS에서 3대 서울 한정식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보통의 한정식은 형형색색을 뽐내는 다채로운 요리들을 귀하게 담아내는 요리인 만큼 높은 금액대에 판매되어 평소에 즐겨 찾기에는 부담스러운 반면, 경복궁 맛집 ‘설가온’에서는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이색 한정식의 다양한 코스 메뉴들로 서울 상견례 식당 으로 인기가 있을뿐만 아니라 광화문 데이트를 하는 젊은 커플들이 찾는 광화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평일 점심시간에 고급 한정식 코스를 3만 원대에 제공하여 인근 회사원들의 비즈니스 모임 장소 및 서울 상견례 장소로 인기있는 광화문 한정식 이곳 설가온은 5성급 호텔 한정식 전문 쉐프의 지휘 아래 운영되며 한식이라는 고유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남다른 조리법으로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이슬람교를 위한 할랄 음식, 채 식단, 상견례/비즈니스용 최고급 코스 요리 등 고객의 상황적 특색에 맞게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철의 재료가 아주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가온’만의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선보인 수비드 보쌈이나 통새우 만두는 고소한 육즙이 가득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의 유명 메뉴인 신선로는 임금님 상에만 올라갈 수 있었던 고급 요리로 구릿빛 동판 가운데 불을 붙이고, 각종 채소와 전, 고기, 은행 등을 직접 끓여 고품격 프리미엄 다이닝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이색 한정식의 다양한 코스 메뉴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 특선’과 ‘오찬 코스’는 3만 원대에 10가지 이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궁, 상, 강, 치, 우, VIP 코스’와 ‘상견례 코스’는 비즈니스적 모임 또는 상견례와 같은 자리에서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특히 지난달 16일부터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이 열리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전용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는 매장 위치는 공연 전후 방문하기 좋은 세종문화회관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설가온’에서는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시간과 공간을 위하여 2명에서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21개의 단독룸이 있으며, 이 외에도 150석 규모의 ‘본관’, 30석 규모의 ‘별관’, 60석 규모의 ‘신관’ 그리고 ‘연회장’이 갖춰져 있어 서울 상견례 식당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 돌잔치, 고희연, 송년회, 창단식 등 다양한 행사 예약이 많다.

업체 관계자는 “설가온에서는 정갈하게 플레이팅 된 프리미엄 광화문한정식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함께 저희가 준비한 고급 한정식을 즐길수 있는 이곳 ‘설가온’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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