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관절 건강 중요한 50대 위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에서 ‘SPASH 5060 커플세트’를 비롯해 20대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다양한 남자, 여자 종합비타민으로 구성된 커플 선물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연령별 커플 선물 세트 특가전’을 진행한다

동양인은 가능하지만 서양인들은 대부분 불가능한 자세가 있다. 바로 쪼그려 안기다. 이런 신체적 차이를 불러오는 것은 종아리 길이나 유연성의 차이도 있지만, 좌식과 입식의 문화 차이도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쪼그려 앉기 외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편하게 자세를 취하는 양반다리의 경우 좌식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자세가 가능하다고 관절 건강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양반다리의 경우 휜 다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관절염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무릎이 130도 이상 구부러지고, 관절에 큰 하중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휜 다리는 신체 불균형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운동이나 스트레칭 뿐 아니라 클리닉, 병원 등에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칼슘을 함유한 식재료 등이 있지만, 사실 체중 관리도 중요하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에 증가하는 압력이 적어도 5kg에서 크게 20kg까지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과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 보충제나 멀티비타민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된다고 전한다.

50대 남자 영양제 ‘스페쉬 포세이돈 포 맨’과 50대 여성 영양제 ‘스페쉬 데메테르 포 우먼’은 50대 남녀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과 기능성 원료 MSM으로 구성된 멀티비타민이다. MSM이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다.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요소로 관절의 연골 및 인대 조직을 구성하며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인 황의 급원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50대 갱년기 피로 증상을 진정시키고 다가오는 노화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거나 가사, 직장 등 여러 노동을 통해 관절에 무리가 가능 경우가 많다”라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영위하는 50대 남자, 여자 선물 세트, 즉 부모님에게 첫 월급으로 드릴 선물이나 어른들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찾는다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MSM을 함유한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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