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기상청에서 올해 여름철 기온이 지난 해보다 0.5~1℃가량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아울러 폭염 일수는 20~25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로 지난해보다 길어지며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혹서기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면역력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다.

여름철에는 열대야 등으로 인해 생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이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활동을 하며 낮잠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폭염과 눅눅한 공기로 인해 입맛이 없어지기 쉬운데 그렇다고 하여 끼니를 거르는 것은 금물이다. 가급적이면 규칙적인 식사를 하되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을 꼽을 수 있다. 홍삼의 5대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바 있다.

홍삼의 인기에 힘입어 여러 홍삼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진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추출, 농축하여 유효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수확한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해 홍삼 고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려냈으며 고급스러운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아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제품은 얼마나 믿을 만한 홍삼으로 만들어지는지가 관건인 만큼 좋은 원료를 수확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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