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청년층 고용률이 심각하게 감소하면서 수축 사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주 원인으로 시작된 고용 쇼크가 20대, 특히 20대 중,후반의 취업 적령 청년층에게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경제 위기 등으로 일정 기간 청년층의 사회 진출이 막히면 이들이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사회적 인재 경쟁력 수축 현상을 맞이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외환 위기 직후의 IMF 세대가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5~29세 고용률이 67.4%로 1년 전보다 3.2%나 급락했다. 지난 5월에는 전체 실업률이 작년보다 0.5% 올라 역대 최고치인 4.5%를 기록했지만, 20대 후반 실업률은 9.2%로 변동이 없었다. 이는 아예 구직이나 경제활동을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가 여전히 구직을 하고 있지 못하는 것이 이유로 풀이된다.

20대 취업 한파가 문제로 부각되는 이유는 생애주기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첫 직장이 1년 늦을 경우 동일 연령대 근로자에 비해 10년간 임금이 연평균 4~8%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첫 일자리의 사업체 규모나 종사상 지위도 향후 업무 노동 성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쟁력이 약화되고 장기간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취업을 하더라도 악조건의 노동 환경이 원인이 되어 일찍 번아웃 되는 20대도 증가하고 있다. 번아웃 증상을 피하려면 적절한 휴식으로 피로 진정과 스트레스 해소가 동반되어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며 기분 전환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인 영양제를 찾는 20대가 늘어난 것도 고용 시장의 위축으로 인한 취업 피로도는 물론 학업이나 직장 생활에서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바쁜 일상에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워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클리닉 등을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20대 남성용 비타민 ‘스페쉬 아레스 포 맨’은 공부, 건강, 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20대 젊은 남성에게 필요한 13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그리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클로렐라를 한꺼번에 섭취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여성 영양제  ‘스페쉬 아프로디테 포 우먼’도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함유한 20대 멀티비타민이다.

전문가들은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심각한 고용 한파로 20대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쌓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자기 계발에 열심이다”라며 “20대 직장인 선물부터 20대 커플 사이에 생일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의 인기가 높은데, 힘든 시기에도 쉽게 지치지 않도록 에너지를 부여해주고, 자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구성된 제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스페쉬에서는 다양한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과 기능성 영양제를 3세트 구매 시 10% 할인 및 동일 용량을 추가 증정하는 ‘3-SET=-10%+1’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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