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청장,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강병곤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31일 관내 주요 관광시설 및 문화재 시설 현장을 찾아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 구청장이 사업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직접 보고받아 업무 추진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우수기 재난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 점검시설은 문화위생과 소관 현안사업장인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해양드라마세트장, 진동리유적,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 등 6개소이다.

강병곤 구청장은 “창원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시설에 대해 재난안전관리와,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항시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했다.

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