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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2일 오전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임금협상 타결로 4일만에 파업철회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임금 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간 창원시 시내버스 6개사가 극적으로 임금 협상이 이뤄지면서 2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창원시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1일 오후 3시경부터 협상에 들어가 임금 협상을 시도한 끝에 2일 오전 3시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노사 양측은 임금 2% 인상과 무사고 수당 5만원 신설에 막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창원시에는 9개 회사가 하루 시내버스 720대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임금교섭을 하는 6개사 시내버스 소속 489대가 임금 협상 결렬로 지난달 30일 오전 5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 6개사 노사는 지난 3월 말부터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해오면서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을 요구했고, 회사 측은 임금동결과 상여금 300% 삭감으로 맞서왔다.

한편 창원시도 시내버스 파업관련 담화문을 내고 시민을 볼모로 하는 파업 등 불공정의 악습을 이젠 끊을 때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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